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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태어나서 처음으로 칭찬을 들었습니다.
수학 수업을 두명이서 같이 하는데 한 명은 저보다 나이가 어린 지금의 재수생 나이이죠. 저도 그렇고 걔도 그렇고 외국에 있다가 와서 지금 다시 수능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.
걔가 공부를 조금 못 따라 오는 건지 아니면 공부 하는 양이 부족한건지 잘 모르겠지만 수업시간에 잘 못 따라 오더군요. 그래서 선생님이 뭐라고 이야기를 하시더니 "옆에 형을 좀 본받아라" 이러시는 겁니다.
전 나름대로 열심히 공부를 했고 해 보니 조금 따라 가겠더라고요.
그냥 하시는 말씀을 구분 못 하는 거일 수도 있지만 여하튼 칭찬 받았습니다.
태어나서 처음이에요.
맨날 놀고 나쁜 짓만 골라서 하던 제가 칭찬을 받았습니다. 축하해 주세요.
축하드려요.
그런데 '맨날 놀고 나쁜 짓만 골라서 하던' ........................혹시 학창 시절에 좀 노신......
대학생 시절때 좀 놀았죠. 고딩땐 착실했습니다.
축하드립니다
ㅎㅎㅎ
좋은 일이지요
외국에서 살다 와서 수능을 다시 공부하신다고요?
오오오오
어디에서 사셨어요?
미국에서 살았는데요 전 왜 이걸 말하기 싫어할까요?
으으음
기말이라 좀 늦게 댓글을...
ㅎㅎㅎ
미국에서 살았다라아아아
좋은거예요!!!!!!
암!!!
좋고 말고요!!!
무진장 좋은거예요!!!
남이 모르는 경험한거 무지 좋은거예요!!
자랑좀 하면 꼴깝게 보이겠지만 절!!대!! 좋은겁니다!!!
그건 확실합니다!!!
..
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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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했던가요
정말 뿌듯하셨겠어요^^